(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tvN ‘SNL 코리아’에서 천의 얼굴로 활약중인 권혁수가 사람을 넘어 동물 캐릭터로 웃음 사냥에 나선다.
오는 8일 밤 9시 20분에 방송하는 ‘SNL 코리아9’ 3회 ‘더빙극장’에서 권혁수가 ‘두치와 뿌꾸’로 변신한다.
방송에 앞서 7일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괴물 사총사를 돕는 초등학생 마두치의 모습부터 두치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족인 애견 뿌꾸로 변신한 권혁수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치의 개구진 얼굴은 물론 뿌꾸의 갈색털과 트레이드마크인 길고 큰 귀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것. 사람 캐릭터를 넘어 동물 캐릭터까지 소화할 권혁수의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구구단이 호스트로 나선다. 각기 다른 개성과 상큼한 매력으로 무장한 구구단 아홉 멤버들이 ‘SNL 코리아9’ 크루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