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보라, 소유 효린, 다솜(자료사진/황진환 기자)
이달 초 해체한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와 다솜이 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유, 다솜과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나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의 성장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효린에 대해서는 "아직 당사와 여러 방향을 열어두고 진로를 논의 중"이라고 했다.
앞서 보라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 가수 이선희, 이승기 등이 속한 후크엔터테인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보라는 본명인 윤보라라는 이름을 내걸고 연기 및 예능 무대에서 활약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