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위미디어그룹 제공)
가수 이효리가 선공개곡으로 컴백 전 감을 조율한다.
26일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에 따르면, 이효리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수록곡 '서울(SEOUL)'을 선공개한다.
이날 키위미디어그룹의 케이튠콜렉티브 레이블 SNS에는 이효리의 몽환적인 눈빛과 빈티지한 색감, 곡 제목인 '서울'이 어우러진 커밍업 포스터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약 4년 만에 컴백하는 이효리는 선공개곡으로 감을 조율한 뒤 내달 4일 정규 6집을 발매한다.
이효리는 자신의 최대 히트곡인 '텐 미닛'을 만든 작곡가 김도현과 다시 한번 손을 맞잡고 앨범 작업에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다양한 장르와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채워진 앨범을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