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 1주년을 앞둔 그룹 빅톤이 11월 컴백을 선언했다.
27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톤은 오는 11월 9일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이 속한 프로듀싱팀 '굿라이프(Good Life)'가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톤은 지난해 11월 데뷔한 이후 총 세 장의 미니앨범을 내고 활동했다.
소속사는 "빅톤의 이번 컴백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뜻깊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줄곧 가요계 롤모델로 하이라이트를 꼽아 온 빅톤과 용준형의 만남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