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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기다림 끝 '감성 아이콘' 윤건이 온다

    (사진=센토 엔터테인먼트 제공)

     

    '감성 아이콘' 싱어송라이터 윤건이 신곡을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윤건은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우리 둘만 아는'을 공개한다.

    '우리 둘만 아는'은 잔잔한 기타 연주와 피아노 반주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곡이다.

    윤건은 "너라면 1분 1초도 내가 없어도 살아갈 수 있겠니", "우리가 어떻게 지내왔는데 이렇게 끝나버리겠니" 등 자신의 경험을 녹인 감성적인 가사로 음악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번 신곡은 윤건이 드라마 OST 참여를 제외하고 약 3년 만에 정식으로 발매하는 음원이라 기대를 모은다.

    오랜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윤건은 음원과 함께 SNS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30여편의 영상들을 엮어 만든 뮤직비디오를 선보인다.

    뮤직비디오에는 연인과의 추억이 담긴 거리, '절친'과 함께한 휴양지에서의 즐거운 나날, 이국적인 배경에서의 데이트 등 감성 가득한 순간들이 담겼다.

    브라운아이즈 출신인 윤건은 감미로운 음색과 짙은 감성이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다. 그간 '가을에 만나', '걷다', '힐링이 필요해', '갈색머리', '라떼처럼'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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