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사진)
충북지역은 6일 청주, 충주 등 5개 시·군에 안개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이날 새벽 3시를 기해 청주와 음성 등 2개 시·군에 안개주의보를 발효하고 2시간 사이 충주와 괴산, 옥천 등 5개 시·군으로 확대했다.
또 이날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 16도, 충주 15도 등 14~16도 분포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