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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연 제외 2PM 5人, JYP와 재계약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2PM의 준케이(JUN. K), 닉쿤, 우영, 준호, 찬성이 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JYP는 "2PM 멤버인 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 찬성 등 5명과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지난해 계약이 종료되기 전 입대한 택연은 현재 군복무 중인 상황이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재계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08년 JYP에 둥지를 튼 2PM은 2015년 재계약을 맺은 데 있어 올해 다시 한 번 계약을 체결했다.

    JYP는 "멤버들이 2PM은 함께이며 영원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해 택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게 되는데, 성실히 군복무를 한 뒤 다 같이 모여 '완전체'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고 이번 계약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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