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필수 포토존 '도톤보리'.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가까운 거리,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등 다양한 매력을 갖춘 일본의 인기가 뜨겁다. 특히 오사카는 한국인 여행객이 즐겨찾는 곳으로 재방문율 또한 상당히 높은 지역 중 하나다.
오사카가 속해있는 간사이 지방에는 오사카 이외에도 방문하기 좋은 명소들이 많지만 몰라서 놓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에 참좋은여행이 숨겨진 명소들을 엄선해 사진으로 소개한다.
아름다운 시골 마을 풍경의 교토우지. 마을 중심에 강이 흘러 산책하기 좋으며 일본 녹차의 최대 생산지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귀족의 별장으로 지어진 후 사찰로 바뀐 뵤도인. 때문에 다른 사찰과는 비교 불가한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수만 그루의 대나무가 빽빽하게 서 있는 대나무숲 아라시야마.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7.3km 구간을 25분간 달리는 ‘토롯코 열차’. 대나무숲을 가로지르며 스치는 바람을 느껴보자.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흰 외벽과 새의 날개 같은 지붕이 백로가 날아오르는 모습과 비슷해 ‘백로의 성’이라고도 불리는 히메지성.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고베 시내의 서쪽 롯코산에서는 고베 시내와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다.(사진=참좋은여행 제공)
취재협조=참좋은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