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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소다, 워너뮤직과 음반 유통계약

    (사진=하우스 오브 뮤직 제공)

     

    DJ 소다가 워너뮤직과 음반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하우스 오브 뮤직은 "DJ 소다가 세계적인 음반사 워너뮤직과 신보 음원에 대한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워너뮤직은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 중 한 곳으로, 에드시런, 브루노마스, 콜드플레이 등이 소속되어 있다.

    DJ 소다는 "세계적인 가수들과 함께 하고 있는 워너뮤직과 일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J 소다는 지난해 '톱 100 디제인탑(TOP 100 DjaneTop)' 아시아 부문에서 1위를 세계 부문에서 23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에는 '울트라 코리아 2018' 라이브 스테이지에 올라 독특하면서도 강렬한 디제잉과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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