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교가 미니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미교가 오는 9월 서울과 부산에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고 23일 밝혔다.
미교는 올 초 싱글 '유 & 아이(YOU & I)'로 정식 데뷔했으며, 최근 미니앨범 '빗소리'를 발매하는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또, '이별이 떠났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 라디오 로맨스'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목소리를 들려줬고, 최근에는 '사생결단 로맨스' OST 참여 소식을 알렸다.
이번 미니 콘서트는 소속사 제이지스타와 공연기획사 훈남하이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며 9월 1일 오후 6시 부산 오즈홀과 9월 15일 오후 6시 서울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미교는 이번 콘서트에서 미니앨범 '빗소리' 수록곡과 그간 참여한 각종 드라마 OST를 엮은 셋리스트를 구성해 알찬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