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황치열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치열은 지난 24일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서울센터에서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고, 강원도 강릉에서 평창올림픽 레거시 홍보 영상을 촬영하며 첫 임무를 수행했다.
황치열은 2016년 1월 중국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 시즌4'에 출연해 높은 인지도와 폭넓은 팬덤을 형성하며 중화권 스타로 떠오랐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명예홍보대사로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