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여자)아이들(소연, 미연, 수진, 우기, 슈화, 민니)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여자)아이들이 오는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한'(一)을 발매한다고 7일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2일 정식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다. 이들은 데뷔곡 '라타타'(LATATA)로 데뷔 20일 만에 국내 케이블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7위, 전 세계 11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 등 해외 차트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신인 걸그룹으로 떠오른 (여자)아이들은 약 3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이게 됐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4일과 5일 미국 워싱턴 스퀘어 파크와 뉴욕 타임스퀘어 인근에서 게릴라공연과 '플래시몹'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