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5월과 함께 돌아온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오마이걸이 5월 초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오마이걸은 지난해 9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리멤버 미'(Remember me)를 발매해 타이틀곡 '불꽃놀이'로 활동했다.
올 초에는 해외 활동에 집중, 일본, 미국, 브라질 등지에서 투어를 펼쳤다.
소속사는 "매번 다채로운 색깔의 무대를 꾸며 '콘셉트 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오마이걸이 이번에는 어떤 음악과 무대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