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별근로감독 조장풍' (사진=MBC 제공)
MBC '특별근로감독 조장풍'이 월화드라마 1위에 올라섰다.
MBC '특별근로감독 조장풍'이 지난 6일 방송된 17-18회가 각각 시청률 6.7%-7.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에 올랐다. 7.7%는 '특별근로감독 조장풍'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
'특별근로감독 조장풍'과 1위를 놓고 접전을 펼쳤던 KBS '국민 여러분!'은 같은 날 지난 방송분(보다 소폭 하락한 4.5%-6.2%를 기록했다.
'해치' 후속으로 지난 6일 첫 방송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는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얼굴을 속이는 여자의 아슬아슬 이중생활 로맨스 드라마로, 3.2%-3.6%(1, 2회)를 기록하며 3위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