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자료사진/황진환 기자)
강다니엘이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소속사는 "강다니엘이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오는 7월 중 위촉식을 갖는다"면서 "향후 부산 시민을 위한 공익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소속사를 통해 "태어나고 자라온 부산을 위해 늘 뭔가 하고 싶었다. 이번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기쁘고 책임도 느낀다. 지금도 최고의 도시이지만 더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멤버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워너원 해산 이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느라 연예 활동을 펼치지 못했던 강다니엘은 지난 10일 1인 기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