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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싸이 품에 안겼다… 피네이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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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러쉬, 싸이 품에 안겼다… 피네이션 합류

    싱어송라이터 크러쉬 (사진=크러쉬 공식 페이스북) 확대이미지

     

    싱어송라이터 크러쉬가 신생 기획사 피네이션(P NATION)에 합류했다.

    17일 피네이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크러쉬가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짧은 동영상이 올라왔다. 크러쉬는 도장을 찍은 후 여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크러쉬도 이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으며, 피네이션 수장인 싸이는 영상을 올리면서 "환영합니다"라는 인사말을 적었다.

    2012년 데뷔한 크러쉬는 힙합 듀오 다이나믹듀오가 설립한 아메바컬쳐에서 6년간 활동했다. '오아시스'(Oasis), '잊어버리지마', '어떻게 지내', 'Cereal', '잊을만하면', '가끔', '그냥', '뷰티풀'(Beautiful)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싸이는 올해 1월 피네이션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고 알렸다. 19년간 가수 싸이의 프로듀서/매니저/기획자로 일해온 제가 그간 배운 것들을 좀 더 많은 이들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크러쉬의 새 소속사 피네이션에는 가수 현아, 이던, 제시가 속해 있다.

    17일 피네이션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크러쉬 영상 (사진=피네이션 인스타그램) 확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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