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기념 적금 특판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14일 밝혔다.
광복절이 포함된 지난 12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8주 동안 3회에 걸쳐 일반정기적금을 5개 방식으로 특별 판매한다.
광복절기념 적금 특판 이벤트 1·2주차(8월12일부터 23일까지) 기간 중 1년제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아무 조건 없이 1.00%p 특별금리가 제공된다.
기본금리 1.40%에 특별금리 1.00%p를 제공받으면 최고 연 2.4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3·5주차(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기간 중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아무 조건 없이 0.60%p 특별금리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우대금리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0.50%p 금리가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모두 31명을 추첨해 1명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주고 30명에게는 기내용 캐리어를 보내준다.
또, 만 7세 미만 아동이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아무 조건 없이 0.80%p 특별금리가 제공된다. 우대금리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0.80%p 금리도 제공돼 최고 연 3.00%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6·8주차(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기간 중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0.60%p 특별금리가 제공되고 우대금리 조건에 따라 0.60%p 금리가 함께 제공된다.
여성고객이 일반정기적금에 가입하면 0.60%p 특별금리가 제공되고 공동모집 조건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0.80%p 우대금리가 함께 제공된다.
이번 적금 특판 이벤트 참여는 각 주차별로 1인당 최대 30만 원 이내로 가입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