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우 신현준, 산악인 엄홍길, 배창호 감독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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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 산악인 엄홍길, 배창호 감독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원장 이홍식)는 오는 17일 제11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을 열고, 신현준-엄홍길-배창호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박 로그아웃, 행복 로그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세 사람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것은 물론, 제막 세리머니, 유공자 표창, '2019 도박문제 예방 공모전'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11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5길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