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르노삼성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10월 31일까지 SM6 구매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주는 ‘르노삼성 세일즈 페스타(Sales Festa)’를 진행한다.
이번 세일즈 페스타 기간 동안 SM6 구매 고객에게는 기존 SM6 판매조건에 더해 차량용 핸드폰 무선 충전 거치대와 여행용 캐리어가 1천대 한정으로 함께 증정된다.
SM6를 이 달 중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50만원 상당의 구입비 지원(선택사양, 용품, 보증연장) 또는 현금 200만원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47만 5천원 상당의 프리미엄 틴팅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TCe 모델 구입 고객은 추가로 20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모든 혜택을 더하면 총 497만 5천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De 모델의 LE·RE·프리미에르 트림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70만원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할부 구매 시 0.9%(최대 36개월)의 낮은 금리 또는 할부 원금과 기간을 고객의 형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상품 마이웨이(36개월 무이자 또는 최대 72개월 3.9% 금리)를 이용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이번 세일즈 페스타는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해 SM6가 보다 많은 관심을 받는 것은 물론, 중형 세단의 부흥을 SM6가 선두에서 이끌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M6는 2016년 출시 이후 13만 대 이상의 판매대수를 기록한 인기 모델로, 지난 7월 출시된 2020년형 SM6는 상품성은 높이고 이전 모델 대비 가격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
별도의 드레스 업 튜닝이 필요 없는 스포티 옵션 ‘S-Look 패키지’를 새로 선보였고,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인 ‘프리미에르’ 트림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