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가 주관하는 제1회 한국교회 목회자 컨퍼런스가 오는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립니다.
컨퍼런스에선 한국교회가 공동체성 회복을 통해 공공성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합니다.
정일웅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소장과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등이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의 위기를 진단하고 새로운 교회 연합의 방향성을 전망할 계획입니다.
한장총은 우리나라 교회 중 70%에 이르는 미자립교회를 지원하기 위한 범 교회 운동 전개를 제안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