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누적 조회수 7억 건을 넘긴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사진=유튜브 캡처)그룹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뮤직비디오 누적 조회수가 7억 건을 넘겼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할시가 피처링한 버전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는 오늘(21일) 오전 8시 10분쯤 유튜브 조회수 7억 건을 넘었다. 오후 4시 26분 현재 조회수는 7억 28만 6917회에 이른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올해 1월 9억 뷰를 돌파한 'DNA'에 이어, 7억 뷰를 넘긴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가 됐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지난해 4월 12일 발매한 방탄소년단의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자유롭고 경쾌한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화려한 색감과 세련된 영상미가 담겨 마치 한 편의 뮤지컬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지난해 4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8위를 차지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가운데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 기네스 세계 기록 3개를 보유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늘(21일) 오후 6시, 전 세계에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