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해병대 입대를 앞둔 가수 로이킴 (사진=로이킴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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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해병대 입대를 앞둔 가수 로이킴이 신곡을 발표한다.
로이킴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로이킴이 오는 27일 신곡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소속사는 "로이킴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써 내려간 자작곡으로 마음속 진심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 9월 낸 '우리 그만하자' 이후 1년 8개월 만의 신곡이다.
로이킴은 2012년 엠넷 '슈퍼스타 K4' 출연자로 얼굴을 알렸고,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봄봄봄'으로 정식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이후 '홈', '북두칠성', '왜 몰랐을까', '러브 러브 러브', '그때 헤어지면 돼', '피노키오', '어쩌면 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3년생으로 올해 27세인 로이킴은 오는 6월 15일 경북 포항에 있는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