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매주 밤 11시에 방송되는 엠넷 힙합 리얼리티 뮤직 쇼 '굿걸' (사진=엠넷 제공)
엠넷 힙합 리얼리티 뮤직 쇼 '굿걸'이 시간대를 변경한다.
엠넷은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가 주 시청 층의 편의성을 고려해 편성을 변경, 오는 18일부터 밤 11시에 방송된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최고의 여자 힙합, R&B 뮤지션들이 방송사를 털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힙합 리얼리티 뮤직 쇼 '굿걸'은 효연, 치타, 에일리, 제이미, 슬릭, 장예은, 윤훼이, 전지우, 퀸 와사비, 이영지가 출연 중이다. MC는 딘딘이다. 지난달 14일 시작해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됐다.
18일 방송에서는 2차 퀘스트 마지막 무대와 플렉스 머니의 향방이 결정된다. 굿걸 크루의 장예은, 전지우, 제이미, 치타, 효연이 보이그룹 에이비식스(AB6IX)와 맞붙는다.
신선한 조합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매 무대 화제를 일으키는 엠넷 '굿걸'은 앞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