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직원이 안전체험교육장에서 안전체험교육을 받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대전시 유성구 대전R&D센터에 통신업 특성을 반영한 안전체험교육장을 개관하고, 업계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장은 업종 공통 7종, 통신업 특화 7종을 포함해 총 14종의 체험시설로 구성됐다.
통신업 특화 체험시설은 통신주 추락·전도, 사다리 전도, 지붕 미끄러짐, 감전 및 검전기 사용 등 실제 통신업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을 반영했다.
유플러스는 자사 직원과 협력사, 자매사를 우선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향후 지역사회와 타 기업에도 시설을 확대 개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