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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산업

    KT, 우즈벡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 확대

    이지스자산운용과 사업 개발 위한 협력키로

    강영구 이지스자산운용 CM부문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와 김영우 KT 글로벌사업본부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이지스자산운용 제공)

     

    KT는 이지스자산운용과 우즈베키스탄 데이터센터(IDC·Internet Data Center) 사업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국내 부동산투자 1위 자산 운용사다.

    이번 제휴에 따라 KT는 우즈베키스탄 IDC 사업 컨설팅과 설계, 구축, 유지보수, 마케팅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사업 투자 참여구조 수립과 글로벌 진출 사업성 평가 등 투자유치 관련 업무를 맡는다.

    양사는 이번 우즈베키스탄 IDC 사업을 시작으로 다른 국가로 IDC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KT는 지난해부터 우즈베키스탄의 이스트 텔레콤을 통해 IDC 시범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우즈베키스탄에서의 IDC 사업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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