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실무자회의(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회장 서석주)는 12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주도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실무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제주도를 비롯해 시민사회계, 경제계, 언론계 등 17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사업 운영 보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기존 '대면' 사업을 '비대면' 사업으로 변경 추진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 논의했다.
아울러 임산부 배려를 위한 홍보와 공동육아(아빠육아) 참여 촉진을 위한 홍보도 함께 추진해 사회적 관심을 확산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