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제공)
충북 청소년적십자가 21일 'Together 온(溫) 온(ON)' 사랑나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주, 충주, 제천 등 6개 지구에서 진행됐으며, RCY 단(회)원과 지도교사 등 5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도내 취약계층 47곳에 가구당 연탄 300장씩 모두 1만 4100장을 전달했다.
적십자사는 매년 연탄 나눔 봉사와 혹한기 구호물품 전달 등을 통해 도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