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우정아.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가수 선우정아가 6개월 만에 신곡을 낸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선우정아는 5일 저녁 6시 새 싱글 앨범 '동거'(in the bed)를 발매한다. '뒹굴뒹굴하던 우리네 봄은 지나가고'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이번 앨범은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도망가자'에 이은 선우정아표 소울 발라드곡이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하는 일상 속에서의 소중함을 담았으며, 따뜻한 편곡과 아카펠라가 돋보이는 포근한 분위기의 곡이다.
선우정아는 "'동거'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삶에 대한 감동을 담은 곡이다. 많은 분들이 듣고 따뜻함과 포근함을 그대로 느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공연으로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만큼 다양한 방송과 온라인 콘텐츠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