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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대모 임성한이 온다…'결사곡' 3인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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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장' 대모 임성한이 온다…'결사곡' 3인방 포착

    임성한 작가,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압구정 백야' 이후 6년 만에 복귀
    오는 23일 첫 방송

    ㈜지담 미디어 제공

     

    '막장드라마계 대모' Phoebe(임성한) 작가가 '압구정 백야' 이후 6년 만에 복귀하는 가운데, '결혼작사 이혼작곡' 속 3인방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는 23일 첫 방송하는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배우 이민영, 송지인, 임혜영이 이번 작품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민영은 한번 이혼을 경험한 중국어 번역가 송원 역을 맡았으며, 송지인은 당찬 성격의 무명 패션모델 아미 역으로 변신해 극에 활기를 더한다. 여기에 실제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임혜영은 솔직한 성격의 뮤지컬 배우 남가빈 역을 연기한다.

    세 배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은 접점이 없어 보이는 세 사람이 어떻게 친근한 사이로 발전한 것일지, 예측할 수 없는 러브 라인과 후폭풍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민영은 "누가 누구와 연결될까"가 관전 포인트라고 밝힌 뒤 "데뷔 이래 처음 맡은 캐릭터를 하게 되어서 시청자분들이 재밌게 봐주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지인과 임혜영 역시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는 말과 함께 "매회가 마지막 회", "꿀잼 드라마"라는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제작진은 "차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각인돼있는 이민영의 파격 변신, 그리고 '결사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을 송지인과 임혜영 모두 Phoebe(임성한) 작가의 선구안이 빛난 캐스팅"이라며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Phoebe(임성한) 작가표 대환장 부부극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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