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미스트롯' 홍자, 포켓돌 떠나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가요

    '미스트롯' 홍자, 포켓돌 떠나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가수 홍자. 박종민 기자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 출신 가수 홍자가 포켓돌스튜디오를 떠나 미스틱스토리로 소속사를 옮겼다.

    미스틱스토리는 "'미스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홍자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14일 밝혔다. 이어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를 보유한 미스틱스토리에서 홍자가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자는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수성으로 평가단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최종 3위를 차지했다.

    홍자는 그해 9월 첫 번째 정규앨범 '내:딛다'를 발매했고, '미스트롯 효 콘서트' 전국 투어로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

    홍자의 새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음악·방송·영화 등 다방면 콘텐츠를 창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 윤종신, 서장훈, 김이나, 김영철, 정인, 정진운, 민서, 루시, 박혁권, 조한선, 태항호, 박시연, 김성은, 고민시 등 가수·배우·엔터테이너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