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체 모습. 김대기 기자
경북 포항 지역 코로나 19확진자가 17일 오후 5시 현재 4명이 발생해 지역 확진자가 총 340명으로 늘었다.
포항시에 따르면 337번 확진자(포항 남구)와 338번 확진자(포항 남구)는 현재 감염경로를 심층역학조사중이다.
339번 확진자(포항 남구)는 대구광역시 남구 확진자의 접촉자(가족)이며, 340번 확진자(포항 남구)는 지역 336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이들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한편, 당국은 337번~340번 확진자의 접촉자 파악이 완료돼 동선을 공개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