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제공
JTBC 예능 '뭉쳐야 찬다'가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대회'를 준우승으로 마치고 1년 7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오늘(31일) 오후 7시 40분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어쩌다FC 시상식 2020'을 기념하기 위하여 그리운 멤버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어쩌다FC'는 이날 1년 7개월간의 노고에 서로 감사를 표하고 회포를 풀기 위한 그들만의 축제를 연다.
이 자리에는 '봉주르' 이봉주를 비롯해 '라스트 보이' 진종오, '원톱 스트라이커' 김요한, '마린 보이' 박태환 그리고 '프로 복귀러'가 된 정형돈까지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