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미디어 제공
조세호, 남창희가 결성한 발라드 듀오 조남지대가 웃음기 싹 뺀 발라드로 찾아온다.
오늘(3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한겨울 날의 꿈'은 서로를 애타게 그리워하지만 만날 수 없는 남녀의 심정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어덜트 컨템포러리 장르곡이다.
특히 이번 조남지대의 신곡에는 가수 유성은이 참여해 특유의 짙은 감성과 풍부한 표현력으로 곡의 애절함을 더했다.
조세호와 남창희 역시 평소 예능에서 보인 웃음기를 쏙 빼고 음악에 대한 진심을 보여준다.
'한겨울 날의 꿈'은 로코베리 멤버 로코와 안영민(베리)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녹음에 안영민이 건반을, 로코가 스트링 세션에 직접 참여했다. 로코는 이번 신곡 재킷에도 참여했다.
조세호, 남창희는 지난 2019년부터 정통 발라드 듀오로서 '거기 지금 어디야' '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 '바보야 왜 그래' 등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