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라이비. 티알엔터테인먼트·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새 걸그룹 트라이비(TRI.BE)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1일 "트라이비가 오는 17일 오후 6시 첫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TRI.BE Da Loca)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고 전했다.
트라이비는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세계 최대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이 공동 제작한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팀명 트라이비는 완벽을 상징하는 트라이앵글(Triangle) 약자 'Tri'와 존재를 뜻하는 'Be'를 합성한 것으로 '완벽한 존재'라는 의미다. 멤버는 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로 구성됐다.
데뷔 싱글 제목 '트라이비 다 로카'는 '열정적인 트라이비'라는 그룹 슬로건이기도 하다. 이는 열정적인 삶을 뜻하는 라틴어 'La vida loca'와 트라이비를 합친 것이다.
트라이비 데뷔 싱글 '트라이비 다 로카'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