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 두번째)이 5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식당을 찾아 식당 주인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연합뉴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첫 일정으로 소상공인 현장을 방문했다.
권 장관은 5일 오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소상공인 혁신창업 지원 시설인 '드림스퀘어'를 방문해 코로나 19 소상공인 현금 지원인 '버팀목자금' 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권 장관은 "지원금이 차질없이 지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장관은 이어 인근 소상공인 사업장에 들러 "소상공인과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