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물농장 화면 캡처
김수민(24) 아나운서가 'TV 동물농장' 새 MC로 합류했다.
7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새 MC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MC 신동엽은 "SBS의 막내 아나운서"라고 귀띔했다.
김수민은 "지난해 2주간 MC를 했었기 때문에 괜찮을 줄 알았지만 오늘 밤잠을 설치고 새벽 5시에 일어났다. 그래도 스튜디오에 오니 힘이 솟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조형미술을 전공한 김수민은 2018년부터 SBS 아나운서로 재직하고 있다.{RELNEWS:right}
김수민은 13살 된 반려견 '사랑이' 키우는 애견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공을 살려 '사랑이'를 순식간에 스케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SBS 동물농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