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제공
지난주 종영한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스페셜 예능인 '경이로운 귀환'이 7일 방송된다.
이날 방송되는 '경이로운 귀환'에는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과 씬스틸러로 활약한 안석환,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 정원창 등이 총출동한다. 노홍철은 특별MC를 맡는다.
배우들은 드라마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한편 '경이로운 소문' 시즌 2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낸다. 또한 배우들 속에 숨어든 악귀를 잡기 위한 추리게임을 벌인다.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달 25일 종영했다. 2.7%로 시작한 시청률은 12회에서 10.6%를 찍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최고 시청률은 11.9%로,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
'경이로운 귀환'은 7일 오후 10시 40분 tvN과 OC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