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체크메이트(용석·시은·수리·노아)가 신곡 '유'(YOU)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소속사 그레이스컴퍼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체크메이트는 1일 방송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유'의 무대를 펼친다. '유'는 기타를 기반으로 한 힙합 트랙으로 체크메이트만의 개성을 최대로 부각한 곡이며, 6개월 만의 신곡이다.
지난달 29일 정오 발매된 '유'는 그동안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엑소, 있지, 아이유 등과 작업한 작사팀 당케가 작사했다. 인피니트·러블리즈 등의 히트곡을 만든 레이저의 새 프로듀싱팀 스타더스트와 몬스타엑스의 '판타지아'(FANTASIA) 작업에 참여한 미셸 바스티안센이 작곡했다.
가요계에서 보기 드문 혼성그룹으로 이목을 끈 체크메이트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드럼'(DRUM)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뗐다. 6개월 만에 컴백한 체크메이트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에서 '유' 무대를 선보인다.
체크메이트가 출연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일) 저녁 6시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