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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천러 포함해 NCT 드림 모두 코로나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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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 "천러 포함해 NCT 드림 모두 코로나 음성"

    NCT 드림 천러. NCT 드림 공식 페이스북

     

    남성 아이돌 그룹 NCT 드림 멤버들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CBS노컷뉴스에 "천러가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확진자인 당사 직원과 접촉자로 분류되어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외 NCT 드림 멤버들(마크·런쥔·제노·해찬·재민·지성)은 접촉자는 아니나,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검사 후 음성 판정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TBS eFM '악동서울'의 DJ로 활동 중인 천러가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웨이션브이(WayV)의 멤버 쿤이 스페셜 DJ를 맡는다.

    천러가 속한 NCT 드림은 이번 달 컴백을 준비 중이다. 마크가 재합류한 후 처음 하는 컴백으로, 7인 완전체 컴백은 2018년 9월 발매된 미니 2집 '위 고 업'(We Go Up) 이후 2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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