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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5월 10일 첫 정규앨범 '맛' 발매…데뷔 5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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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드림, 5월 10일 첫 정규앨범 '맛' 발매…데뷔 5년만

    마크 재합류해 7드림 완전체로 컴백
    타이틀곡, 앨범명과 같은 '맛'
    오늘(12일)부터 예약판매 시작

    NCT 드림이 오는 5월 10일 첫 번째 정규앨범 '맛'을 발매한다. NCT 드림 공식 트위터

     

    남성 아이돌 그룹 NCT 드림(마크·런쥔·제노·해찬·재민·천러·지성)이 데뷔 5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을 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드림이 오는 5월 정규 1집 '맛'(Hot Sauce)으로 컴백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에는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첫 번째 티저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새 앨범 '맛'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맛'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실렸다.

    이번 앨범은 2016년 8월 데뷔한 NCT 드림이 5년 만에 내놓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끈다. 지난해 4월 발표한 '리로드'(Reload) 이후로는 1년 만이고, 2018년 팀을 떠난 후 지난해 재합류한 마크까지 7인 완전체로 컴백하는 것은 약 2년 8개월 만이다.

    그동안 '츄잉검'(Chewing Gum),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 '위 영'(We Young), '위 고 업'(We Go Up), '고'(GO), '붐'(BOOM), '라이딩'(Ridin') 등의 곡으로 활동한 NCT 드림은 지난해 발매된 NCT 2020 앨범에서 '무대로'(Déjà Vu; 舞代路)라는 신곡을 수록한 바 있다.

    NCT 드림의 첫 번째 정규앨범 '맛'은 오늘(12일)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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