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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가족, '슈돌' 하차…오늘 마지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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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경완 가족, '슈돌' 하차…오늘 마지막 방송

    왼쪽부터 도경완, 도연우, 도하영.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KBS를 떠나 프리랜서로 전향한 방송인 도경완의 가족이 KBS2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오늘(18일) 방송하는 '슈돌' 378회는 '너를 만난 건 신의 한 수야'라는 부제가 붙었다. 도경완-장윤정 부부는 2014년 첫째 연우가 탄생하면서부터 '슈돌'과 인연을 맺었고, 2019년 12월부터는 둘째 하영과도 함께 출연하며 유쾌하고 돈독한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도경완-장윤정 부부와 연우-하영 남매는 웃는 모습이 무척이나 닮아 '도플갱어 가족'이라는 애칭이 생기기도 했다.

    아빠 학교를 졸업하는 도플갱어 가족은 지금까지 '슈돌'과 함께한 추억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우-하영 남매의 깜찍한 작별 인사와 도경완의 눈물 가득한 소감도 볼 수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서효림과 정명호 부부가 딸 조이와 등장해 시청자들을 처음 만날 예정이다. 정명호는 식품 유통 회사 CEO이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다.

    도경완 가족의 마지막 이야기와 서효림 가족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78회는 오늘(18일) 밤 9시 1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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