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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루이비통 앰버서더 발탁 "함께할 프로젝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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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루이비통 앰버서더 발탁 "함께할 프로젝트 기대"

    왼쪽부터 루이비통의 앰버서더가 된 그룹 방탄소년단,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 루이비통 제공왼쪽부터 루이비통의 앰버서더가 된 그룹 방탄소년단,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 루이비통 제공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비통의 앰버서더가 됐다.

    루이비통 측은 23일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는 "루이비통의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된 방탄소년단을 환영한다. 럭셔리와 컨템포러리 문화를 융합 시켜 루이 비통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는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이 매우 기대되고, 우리의 흥미진진한 프로젝트들을 하루빨리 공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도 "루이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되는 것은 방탄소년단에게 의미 있는 순간으로 버질 아블로와 함께 할 프로젝트들이 기대된다"라고 화답했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모두 정상에 오를 만큼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그룹이다. 지난달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한국 가수 최초로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두 장의 앨범과 한 장의 싱글을 발매하며 활동한 방탄소년단은 5월 컴백설이 제기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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