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고등래퍼4’ 화면 캡처
Mnet의 고교 랩 대항전 '고등래퍼4'에서 이승훈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3일 오후 11시 방송한 '고등래퍼4' 파이널 경연 무대에서는 노윤하, 이승훈, 김우림, 이상재, 박현진 등 5명이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우 와'(Woo Wah)를 노래한 이승훈이 424표를 득표하며 최종 우승했다. 2위 노윤하(420표)와는 4표 차이였다.
이승훈은 꿈으로만 간직했던 순간들이 현실이 된 지금과 이를 보고 있을 사람들에게 큰 꿈을 꾸라는 메시지를 곡에 담아 호평받았다. 우승상금 1천 만원을 획득한 것과 동시에 멘토인 창모-웨이체드와 함께 정식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었다.
고등래퍼4' 파이널 경연 무대에서 선보인 곡과 스페셜 무대에서 공개된 '멘토스' 리믹스 버전은 24일 오후 12시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RELNEWS: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