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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 신곡 '레인보우', 마크·제노·재민·지성 랩 메이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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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드림 신곡 '레인보우', 마크·제노·재민·지성 랩 메이킹 참여

    오는 5월 10일 정규 1집 '맛'을 발매하는 NCT 드림. NCT 드림 공식 페이스북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NCT 드림이 데뷔 5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오는 가운데, 멤버들이 랩 메이킹에 참여한 곡이 실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NCT 드림이 정규 1집 '맛'(Hot Sauce)으로 진솔한 감성 음악을 들려준다며 수록곡 일부를 26일 소개했다.

    수록곡 '레인보우'(Rainbow, 부제 책갈피)는 편안한 기타 사운드에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진 R&B 팝으로, 이번 앨범을 책갈피를 꽂아둔 책에 빗대 표현한 곡이다. 멤버 마크, 제노, 재민, 지성이 랩 메이킹에 참여한 이 곡은, 아름다운 무지개빛처럼 일곱 멤버가 함께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NCT 드림의 서정적인 코러스가 매력적인 R&B 팝 장르 곡 '우리의 계절'(My Youth)은 서로에게 아낌없이 주었던 순수한 감정과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여서 아름답게 빛난 계절에 대한 감사함을 가사로 풀어낸다.

    '지금처럼만'(Be There For You)은 멤버 해찬, 런쥔, 천러가 부른 곡으로, 피아노 선율과 담백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멤버들과 늘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가사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풍성한 코러스 화성이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2018년 12월 27일 발매한 싱글 '사랑한단 뜻이야' 이후 마크가 졸업하고 6인 활동을 이어가던 NCT 드림은 지난해 마크가 재합류해 7인으로 복귀했다. 마크가 합류하고 NCT 드림의 앨범을 발매하는 것은 2년 5개월여 만이다.

    NCT 드림의 정규 1집 '맛'은 오는 5월 10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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