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생방송 '뮤직뱅크'가 오늘(21일) 결방한다. '뮤직뱅크' 공식 트위터
KBS2 '뮤직뱅크' 제작진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생방송이 결방된다.
KBS는 20일 밤 공식입장을 내어 "'뮤직뱅크' 제작진 1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에 따라,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아티스트 및 스태프 등의 보호 차원에서 내일(5/21) 생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는 결방을 결정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한다. '뮤직뱅크'가 결방하며 생긴 공백에 어떤 프로그램이 대체 편성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