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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넘었더니 '경선 연기' 갈등…"이재명 양보" vs "이미 늦었다"

국회/정당

    '조국' 넘었더니 '경선 연기' 갈등…"이재명 양보" vs "이미 늦었다"

    조국 파고 넘은 민주당, 이번엔 경선연기론으로 설왕설래
    초선의원·권리당원, 공식 논의 촉구…"윤석열 꺾은 민주당 후보 있었느냐"
    이재명에 대승적 양보 바라는 분위기…李 측은 '절대 반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왼쪽)와 윤호중 원내대표가 지난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귀엣말을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사과로 '조국 논쟁'의 파고를 넘은 민주당이 이번엔 경선연기론이라는 또다른 숙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여권 내 대권주자 1위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반대에 물밑에서만 논의되던 경선연기론이 권리당원들의 공개 요구로 수면 위로 올라왔고, 일부 초선의원들도 이에 동참하면서 다음주 중 공식 논의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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