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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력해진 죠스 등장…'더 그레이트 샤크', 올여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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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강력해진 죠스 등장…'더 그레이트 샤크', 올여름 개봉

    외화 '더 그레이트 샤크' 티저 포스터.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더욱 강력해진 죠스의 등장을 알리는 외화 '더 그레이트 샤크'가 올여름 개봉을 확정했다.

    '더 그레이트 샤크'(감독 마틴 윌슨)는 비행기 사고로 바다 한가운데 표류하게 된 5인의 여행객이 굶주린 식인 상어 떼의 습격과 죽음의 공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극한 서바이벌 스릴러다.

    영화 속 등장하는 상어는 일명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라 불리는 지구 최악의 포식자 백상아리로, 그 압도적인 피지컬과 난폭함은 보는 것만으로도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며 극강의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구명보트 위 맨몸으로 바다 한가운데 떨어진 여행객들과 그들의 발밑에 도사린 식인 상어 떼'라는 극한의 설정은 손에 땀을 절로 쥐게 하는 긴장감을 예고한다.

    할리우드 대작 '아쿠아맨' 미술팀과 '고질라 VS. 콩' 촬영팀이 합세해 더욱 현실감 넘치는 공포감을 조성했다. 또한 '피라냐 3DD'를 시작으로 '터커 & 데일 Vs 이블' '모놀리스' 등 공포 스릴러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배우 카트리나 보우든이 주연을 맡았으며, 미국 판타지 드라마 '샨나라 연대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아론 자쿠벤코와의 앙상블 연기도 기대를 모은다.

    극한 서바이벌 스릴러 '더 그레이트 샤크'는 올여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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