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 SNS 캡처
배우 한지혜가 결혼 11년 만에 건강한 딸을 낳았다.
한지혜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3일 CBS노컷뉴스에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9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해 제주에서 생활해왔다. 지난해 말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근까지도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방송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