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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보쌈' 시청률 9%…4주 연속 자체 최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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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보쌈' 시청률 9%…4주 연속 자체 최고기록 경신

    26일 방송한 MBN '보쌈'. '보쌈' 캡처

     

    MBN 종편 10주년 특별기획 '보쌈'이 4주 연속 시청률 신기록을 썼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한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극본 김지수·박철, 연출 권석장, 제작 JS픽쳐스·이엘라이즈/이하 '보쌈') 17회 시청률은 9%(유료 가구 기준)였다.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뛰어올랐다.

    지난달 1일 3.1%로 시작한 '보쌈'은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했다. 3회(4.6%)에서 4%, 4회(5.5%)에서 5%, 5회(6.3%)에서 6%를 넘겼고 8회(7.7%)와 11회(8%)에서 각각 7%대와 8%대에 진입한 후 17회로 9% 벽을 깼다.

    26일 방송에서는 대엽(신현수 분)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이첨(이재용 분)은 대엽을 향해 "아기씨께서는 신의 아들이 아니오라, 선대군의 장자이자 임해군 대감의 아드님이시옵니다"라고 말한 것.

    '보쌈'은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극으로 정일우, 소녀시대 유리(권유리), 신현수, 이재용, 김태우, 송선미, 명세빈, 이준혁, 신동미 등이 출연한다.

    '보쌈' 18회는 오늘(27일) 밤 9시 40분에 MBN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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