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오는 7월 6일 새 싱글 '위크엔드'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소녀시대 태연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이 오는 7월 6일 새 싱글 '위크엔드'(Weekend)를 발매한다고 29일 알렸다.
'위크엔드'는 경쾌한 기타와 레트로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주말만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이끌리는 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가사로 표현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곡에는 태연의 싱잉랩도 들어간다. 설레는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보컬은 물론, 나긋한 싱잉랩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2015년 첫 번째 미니앨범 '아이'(I)로 솔로 첫발을 뗀 태연은 그동안 '레인'(Rain), '와이'(Why), '파인'(Fine), '썸띵 뉴'(Something New), '사계'(Four Seasons), '불티'(Spark), '해피'(Happy), '왓 두 아이 콜 유'(What Do I Call You) 등 다채로운 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태연의 새 싱글 '위크엔드'는 7월 6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매된다.